* [이웃님들의-좋은글] 모음.. [스크랩] 사랑이라 윤향 이신옥 쫄막 2017. 8. 26. 12:49 사랑이라 윤향 이신옥 허무하게 부서지는하얀 포말같은 파도의 외침이여그대의 사랑이얼마나 깊고 넓은지알수도 잴수도없기에 맹목적으로사랑이라는 이름으로그대에게 다가서리라마음이 시리도록애잔한 사랑이 아닐지라도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이라그대 하나만바라보려 하지만차고 넘치는사랑의 메아리듣지 못하네 출처 :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글쓴이 : 코스모스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