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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지못할 그리운 사랑 / 신미향

쫄막 2013. 5. 20. 17:28

 

 

 

 

 

 

♤ 맺지못할 그리운 사랑..♤

글 / 신미향

 

 

                            

 

 

화사한 그리움의 향기..
내 안에 달콤함으로 뿌리고..
설레이는 보고픔의 향기..
내 가슴에 간절함으로 심은 그대..


보고파도 볼수없는..
가슴 아린 그대지만..
그리움조차 서러운 그대지만..
이토록 못잊을 그리움인것을..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가버리고..
내 영혼 나도 모르게..
그대 하나만 간절함으로 묶어 버렸네..


풀어도 풀리지 않는..
그리움의 사슬에..
내 마음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못맺을 그리움이여..


처음부터 못맺을 그대인줄 알면서..
처음부터 함께할 수 없는 그대인줄 알면서..
그대 부르지 않아도..
내 마음 그대에게 주어버리고..


그대 찾지 않아도..
눈물로 담아지는 잊을 수 없는 그대여..
내 마음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이 그리움이 서럽기만 합니다..


안되는줄 알기에..
가슴으로 담은 그대지만..
못맺을 사랑인줄 알기에..
내영혼의 애절함으로 물들인 그대..


지울 수 없음이 가슴아픕니다..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못맺을 그리움의 가슴 아픈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