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눈을 감아야 또렷히 보이던 당신의 얼굴이 어둠이 내린 창가에 젖어듭니다. 손 내밀면 금방이라도 다가올 듯 너무도 가까이 느껴지는 당신의 모습인데. 어찌해야 하나요? 내마음을 금방이라도 당신을 부르며 달려갈 것만 같은데. 애써 참는 내손의 ..

       ♡...풍성한 한가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새로운 희망을 새로운 사랑을 두손 모아 비는 가슴마다 축복으로 응답하여 주시고 일년동안 수고한 농부님 흘린 땀은 황금물결 출렁이는 드넓은 벌판에 황금알곡 추수하여 감사가..

그리움도 아프다.!!! 글/유준이 꿈결처럼 몽롱한 사랑이라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꿈속에서의 사랑도 이별로 인해 마음이 아픈 거였었구나 먹구름 낀 잿빛 하늘 사이로 나의 그리움이 하늘의 눈물이 되어 흐르고 마음엔 스산한 바람이 불어와 가슴은 휑하니 텅 비워 버리는데. 가만히 눈을..

그대 그리움........ 사랑하고도 그렇게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그대 곁에 잠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고싶어서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는것은 그대 곁에 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이토록 그리워 하는 것은 노을 속을 걸어가는 바람의 기억도 아니고 여린 풀잎을 흔드는 빗방울 ..

당신을 만나 행복 합니다.!!! 한 걸음 조금 늦게 걸으며 내 주변을 둘러 보면 우리곁에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고 잠시 눈 감고 당신을 떠 올리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알수 없는 기쁨이 찾아듭니다 세상 모든것이 스쳐 가는 바람이라 하여도 지금은 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 ..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 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슬픈 사랑이 무언(無言)의 노래되어 당신에게 갑니다 아 ~ 이 새벽의 쓸쓸함이여 고독해서 웃는 웃음이 슬픈 눈물이 되어 오늘도 말없이 침묵만 지키며 당신에게 바칠 노래를 만듭니다 내가 올라가는 영혼의 계단 당신에게 하고픈 ..

출처 : 세월 나누기글쓴이 : 구름과뫼 원글보기메모 :

음악처럼 흐르는 그리움.!!! 글 / 김은주 창문에 햇살이 비치는 날은 검게 타는 그리움에 오늘도 어제처럼 창문에 기대여 노래를 부릅니다. 따사로운 빚깔 사이사이로 고르게 번지는 음률은 당신의 손길처럼 고른 호흡에 그리움을 남깁니다. 혼자만 간직해둔 음악처럼 나만이 불러야 하는..

중년의 슬픈사랑.!!! 세상에 태어나 누군가를 가슴 시리도록 사랑할 수 있다는 것처럼 아름다움이 또 있을까? 중년의 삶을 살며 막연한 그리움을 안고 있다는 것은 누군가를 그리워 하기 보다 흘러가는 자신의 생을 붙잡고 싶은 절규는 아닌지 흔히들 가장 아프고 슬픈것이 중년의 사랑이..

한 해를 보내면서.!!! 창문을 두드리며 지나간 저 소리는 한 해 동안 사랑하며 살며 기쁨도 많았고 행복도 눈물도 슬픔도 많았다 많은 걸 얻고 많은 걸 잃고 人生들의 발자국 무게를 느끼며 이 해의 끝자락에서 겨울밤은 깊어간다 이제 여기서 손을 놓을 때가 된 것 같다 여기서 그만 너를 ..